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갖고 있는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주민등록번호 입니다. 오늘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의 첫번째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남녀 성별을 뜻하는 것이 바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 인데요, 남자는 1번으로 시작하며, 여자는 2번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2000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남자는 3번, 여자는 4번으로 부여 받게 되었다는데요?

그 이유는, 1900년대 출생자와 구분을 하기 위하여 뒷자리가 3, 4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1이나 2로밖에 시작하는걸로 알았는데, 어느샌가 3과 4로 시작되고 있다니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네요.

실제로 2000년대 생을 만난적은 없지만 만약 2000년대 생을 보게 된다면 주민등록번호가 이렇게 변경되었구나 하며 신기해 할 것 같네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중 첫번째 의미가 성별을 뜻했다면, 그 다음으로 나오는 숫자 4자리는 출생지역의 조합 번호라고 합니다.

지역코드라고도 하며, 출생신고를 한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게 되며, 대한민국에는 3,700여개의 음면동이 있으니 각각 4자리 다른 지역번호가 있겠네요. 그러나 같은 지역 같은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했다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첫번째 다음 4자리가 비슷하거나 같을 확률이 높답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의미는 생년월일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숫자를 특정한 공식을 넣어 산출되는 것이라고 하며, 참고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주민등록번호를 받기 시작한것은 바로 1968년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그리 오래 되지 않았네요. 재밌는 정보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