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 뜻과 한자

과유불급 뜻과 한자

과유불급(過猶不及) 過 지나칠 과, 猶 오히려 유, 不 아닐 불, 及 미칠 급 한자 음과 뜻을 가진 한자 고사성어 과유불급 뜻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한자 뜻을 이해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사성어 이며, 과유불급(過猶不及) 뜻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 뜻은 지나침은(過) 미치지(及) 못함과(不) 같다.(猶) 이며,

 

속 뜻은 너무 과해도 너무 수준이 미달되어도 문제이다 라는 속뜻을 가지고 있으며, 즉 부족한 것도 문제이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것도 문제가 된다는 뜻의 한자 고사성어 입니다.

과유불급 유래는 논어 선진편에 나오는 말로, 자공이 공자에게 사와 상은 어느쪽이 어집니까? 라고 물었고,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자공은 다시 되묻길 "그럼 사가 더 낫단 말씀입니까?" 라고 하였고,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것과 같다(과유불급過猶不及)"라고 말한것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집단이나 사람들의 무리한 욕심으로 인하여 무너질때에 과유불급이라는 한자 고사성어를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너무 과하지도 않게, 부족하지도 않게,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과유불급 뜻과 한자에 대하여 알아보니, 적당히가 가장 좋은 것 같은데, 무엇이든 한쪽이 지나치면 부작용이 크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저도 살다보면 적당히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하기 어려운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