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공매도란

주식에서 공매도란 말 들어보셨나요? 공매도란? 말 그대로 '없는것을 판다' 라는 뜻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를 공매도라고 하며, 주식을 매도 한 뒤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졌을 때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주식 대여자에게 돌려주어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주식을 매도 한 뒤 실제 해당 주식이 하락하였을 때 싼 값에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 시세차익을 챙기는 매매기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국내 공매도가 1년2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합니다. 공매도 금지기간 이전에 공매도 거래량이 많았던 종목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공매도가 재개되면 일부 종목은 매물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성투하세요.